오션월드&비발디파크
사막처럼 뜨거운 여름날의 무더위를 식혀 주는 오션월드. 자연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며 지어진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와 사막 속 오아시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축구장 넓이의 약 14배, 총 126,645㎡ 의 규모를 자랑하며 실내 아쿠아존을 포함하여 야외에 구성된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워터파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사막처럼 뜨거운 여름날의 무더위를 식혀 주는 오션월드. 자연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며 지어진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와 사막 속 오아시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축구장 넓이의 약 14배, 총 126,645㎡ 의 규모를 자랑하며 실내 아쿠아존을 포함하여 야외에 구성된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워터파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해발 328m의 나지막한 산으로 여덟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어서 팔봉산이라 하며, 봄/가을은 등산객들이, 여름철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여덟 봉우리마다 비경과 기암괴석이 산허리를 감싸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홍천강 물이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을 간직한 곳이다. 산이 낮아서 가족단위 산행에 적합하고 백사장이 있어 야영하기에 좋으며, 메기ㆍ쏘가리 등 민물고기를 낚을 수 있고, 관광지 내 풋살경기장이 있어 단체 관광객이 체육행사도 할 수 있다.
해발 652m의 정상에 오르면 태극문양의 노일마을을 조망할 수 있는 명산으로, 백두대간에서 오대산을 거쳐 영서내륙 한강변까지 깊숙이 뻗어 내린 한강기맥의 끝자락 장락산맥이 한눈에 들어온다. 낮은 산이지만 산정으로 오르는 등산코스가 다양하고 400리 홍천강변 최고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서 유명하다.
가령폭포는 자연 속에 숨겨진 오지의 백암산(1,099m) 서남쪽 기슭에 숨어 있으며 개령폭포라고도 불리운다. 가령폭포는 최근 생태체험 등산 동호인들이 찾으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백암산과 더불어 우렁찬 굉음을 토하며 수십미터(50여m)의 낭떠러지를 뒤흔들며 내리꽂는 자태가 웅장하다. 주위에는 수많은 종류의 산나물과 약초,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어 산새들의 낙원이기도 하다. 해발 950m 어사리덕 작은 산골샘(약용샘물이 나오는 샘)에서 솟은 청정수가 400리 홍천강으로 발원하는 비레올 계곡의 무명담소와 가령 폭포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가령폭포는 숲에 가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 폭포 주변에는 인적이 드물어, 아직도 깨끗한 폭포수와 자연스런 멋을 간직하고 있는 폭포 중의 하나이다.
공작산은 해발 887m로 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홍천군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며, 산세가 공작이 날개를 펼친 모습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홍천읍에서 바라보면 거인이 하늘을 향해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이 매우 아름다우며, 기암절벽과 분재모양의 노송군락, 눈 덮인 겨울산도 일품이다.